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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누님이 나에게 쓰라고 5만원을 주었다. 이 돈으로 일주일을 살아야 한다.
그래도 할일은 해야지...!
점심을 컵라면으로 먹은 대신 1만원을 성균이에게 부쳤다.
그리고 늘 가는 자리에 가 보았더니 역시 그 곳에 그 사람들이 있었다.
속아주는 너그러움, 믿어주는 자비로움...!
긴 말이 필요가 없다.
그들에게 돈을 약간씩 주고 그와 같은 제스텨에 대하여 그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관심이 없다.
어짜피 도움이 필요한 것 보다는 나를 떠보기 위한 것임을 아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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