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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이야기 52.-어려웠을 때 나를 격려하며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며
    나의 이야기 2017. 11. 21. 16:44

    삼국지의 조조는 대단한 패웅이다.

    그리고 그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그가 어려웠던 시절 자신과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한다.

    "내가 세상을 버리더라도 세상이 나를 버리지 못하게 하겠다...!"

    유비는 왕도를 걸었던 영웅이다.

    그는 조조와는 다르지만 말과 행동이 훌륭하고 인품도 있었다.

    그도 어려운 시절 그런 말은 하였다고 기록되었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생각을 갖지 않았을까...?

    시대가 영웅을 만들고 영웅이 시대를 만든다고 한다.

    다른 한 사람이 기억된다.

    바로 니체이다.

    그는 무신론자, 아니 무신론자라기 보다는 기존 질서에 강하게 반발하고 개혁을 부르짖었던 사상가이자 철학자였다.

    그는 정신질환에 시달리며 자주 발작을 일으켜 결국 어렵게 생을 마감하였다.

    그러나 누군가 "신은 죽었다"고 감히 말할 수가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는 박애주의자였음을 사람들은 기억한다.

    그가 한 말 중에 마음샘에 있을 때 내가 사람들에게 한 말이 있다.

    그는 이런 말로서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위로하곤 했다고 한다.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우리는 조조와 유비, 니체가 다 위인이었음을 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을 살 것인가는 지극히 개인의 선택이다.

    하지만 이 세 사람의 생애와 그들이 남긴 업적은 후세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가 있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를 생각하고 산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용한 혁명]이란 말이 마음에 든다.

    한 사람이 열걸음 앞서가기 보다는 열 사람이 한 걸음씩 앞서가는 것이 순리에도 맞고 답답해 보여도 옳은 것이다.

    김대중 토마스 모어 대통령도 그런 말을 하고는 했다.

    참된 민주주의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그런 사고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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