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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평가-대림시기를 앞두고나의 이야기 2017. 11. 24. 17:16
대림기간을 앞두고 저 자신에게 준엄한 평가를 다시 내립니다.
저는 과연 얼마나 진실하였던 걸까요...?
그리고 얼마나 남들에게 위선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던 것일까요...?
또한 틈틈히 선을 행하였던 것일까요...?
아울러 자신의 잘못을 가지고 남에게 핑계를 대려고 한 적은 없었을까요...?
또한 남들이 저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혹시나 섭섭해 하지는 않았던 것일까요...?
준엄한 스스로에 대한 판단에 맞춰서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끝내며 이 글을 씁니다.
지난 한 해 저는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80점은 줘도 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지난 10여 년이 넘은 평가기간 동안에 이렇게 후한 점수를 주기는 정말 처음입니다.
대체로 65점, 70점... 이런 식이었는데 이렇게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을 보니 제가 남에게 동시에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졌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정말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그 만큼 성숙했다면 그런 뜻일 것입니다.
아무튼 해 마다 있어 왔던 13년에 대한 평가는 올해도 그나마 성공저긍로 끝났습니다.
다행이라고 느끼면서도 새해를 맞이하는 대림시기를 앞두고 그 간의 스스로의 행적을 다시금 반성하여 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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