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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나의 이야기 2018. 2. 12. 10:49

    복음서에서 반대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하여 보기 위하여 나오는 장면 중에 하나입니다.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에게 밑밥을 던진 것입니다.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라고 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그들과 예수님 자신을 옭아매는 동시의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니 '당신도 별 수가 없다...!'는 조롱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면박주기 위한 것이고,,,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지 말라고 한다면 '당신은 정치범이야, 로마의 지배에 저항하려고 백성들과 지지자들을 선동하고 있는 그들과 다를 바가 없어...!'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역시 옭아매려고 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지헤롭게 이야기를 합니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데나리온 화폐를 가져 오라고 하시며 한 말씀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것이 아니 것이 과연 있을까요...?


    정치인도 경제인도 종교인도 다 하느님의 것으로 생활하며 그들 자신도 하느님의 것입니다. 즉 영혼뿐만이 아니라 육체마저도 하느님의 것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황제도 그 밖의 모든 것이 다 하느님의 것인데 그들은 스스로를 잘 판단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느님을 바보로 아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원하시면 세상은 모두다 하느님의 것이 됩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들, 덕이 높은 주교님들은 이렇게 말씀을하시고 신부들이나 목사님들도 그렇게 말씀들 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것을 관리하는 선량한 관리자일 뿐입니다...!"라고 말입니다.


    하느님이 바보라서 참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IS와 같은 식으로 그리고 이 어리석고 젠체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그런 식으로 하였다가는 오히려 부작용이 크실 줄 아시기에 가만히 참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니, 잘들 생각들 하시고 정신들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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