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문화원에서나의 이야기 2018. 2. 10. 09:05
이스라엘 문화원은 강남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저는 그 곳을 여러 차례 들려 보았고 작년에는 초대를 받아서 그 곳을 다시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영화가 상영되었고 여기에 대한 짤막한 소개와 책자가 주어졌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주한이스라엘대사님과 그 밖의 각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친이스라엘계 한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영화는 유명한 영화로, 과거 팔레스타인인들이, 즉 테러리스트인 팔레스타인사람들이 항공기를 납치하여 그것을 이스라엘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진압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였는가를 다루는 내용으로 이스라엘이 처한 현실과 대테러 대응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 입장을 잘 설명하여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지만 할말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고 안과 밖을 오가며 영화를 보고 다과를 들면서 이야기할 기회를 노렸습니다.
그러나 기회는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저와 같이 영화를 보고 있던 개신교의 한 자매님과 다른 젊은 여자분들, 사업가와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 저는 제가 앉아 있던 그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다음과 같이 짧고 분명한 어조로 이렇게 말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오슬로협정은 준수되어져야 합니다...!"
............................................................................................................................................................
그 뒤 저는 이스라엘문화원으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어 강습이 있다는 내용으로써 기초반, 중급반, 그리고 그 과정이 잘 준비가 되어져 있으니 도움을 받도록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답신을 보내었습니다.
이스라엘어는 과거에도 조금 공부한 적이 있으며 당시에도 조금 어려워 애를 먹었다는 것, 그리고 아직은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으며 적당한 시기에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들릴 계획이 있을 때 영어도 공용어이니 사용하면 안 될까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뒤 메일이 다시 왔습니다.
저는 다시금 메일에 답하여 호의를 보여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적절한 시기에 보답할 거라는 암시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문화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울러 호의에 감사한다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한민국에 태어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 감사합니다."
그 뒤 저는 청계로에 위치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여러 번 편지를 하여 그에 대한 답례와 중동의 평화에 대한 짤막한 언급을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가 끝입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질 것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해...! (0) 2018.02.12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0) 2018.02.12 신정국가 건설의 꿈-IS는 정당한가...? (0) 2018.02.09 휴가-신촌을 다시 찾다. (0) 2018.02.08 바보야, 김수환 추기경님을 기억하며 (0) 201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