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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를 기다리며나의 이야기 2015. 2. 14. 11:34
조용히 앉아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디서냐구요...? 집 근처의 구의동성당의 성전 앞 성체 앞에서 입니다.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도를 드리는 동안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성체 앞에서 그런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천주교신자로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처럼 성당에 들를 시간이 별로 없을 때에 토요일 같은 때에 성당에 가서 성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곤 한답니다. 저로서는 아마 다른 신자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 대담이 매번 언제라도 주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특히 과거의 성인, 성녀들이 왜 성체조배를 중요하다고 보았는지를 잘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전통은 지금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성체조배를 드리면서 저는 돌아가신 부모님들과 저의 다른 가족들과 친지들을 생각하였고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대화와 관용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무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긴 합니다만 우리는 여전히 복잡한 시대에 살기에 어리석음이 또 어리석음을 낳는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이제 사순시기가 다가옵니다. 이 번 사순시기에는 우리가 기도드릴 주제와 대상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사순시기에 특별한 주님의 은총을 청하며 항상 기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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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4일 토요일 오전에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 성체 앞에서 잠시 예를 표하고 기도를 드리고 나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요한(Yhun Sung-Whan Ap. John 또는 Giovanni Sung-Whan YHUN)이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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