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요즘은 묵주기도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레지오의 협조단원이라서 그런지 과거처럼 쁘레시디움 간부를 맡았을 때처럼 보고의 의무가 없기에 더더욱 그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묵주기도 만큼 우리들의 신앙을 살지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예비신자라고 할 지라도 묵주기도는 할 수가 있는 것이니 우리들로서 가톨릭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묵주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그의 신앙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의미를 남깁니다. 가톨릭신자들의 손가락에 묵주반지가 끼워져 있는 것을 보거나 묵주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우리 같은 신자들은 그, 또는 그녀가 얼마나 간절히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리고 있는가를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작은 묵주를 왼손에 차고 있지만 가톨릭신자들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그것으로 자신들의 신앙이 동질한 것임을 확인 합니다. 그러면 왜 묵주기도를 제대로 하지도 않는 사람이 묵주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할까요...? 신부님들의 강론이나 성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묵주기도는 죄인들이 성모님께 바로 당신의 자비에 매달리게 할 수 있게 하는 아주 좋은 길이라고들 합니다. 천국에 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고까지 말하고 있는 사람들 조차 있으니까 말입니다. 천구에 들어가기는 어려워도 성모님께서는 묵주기도를 바치는 사람들을 위하여 천국의 창문을 열어주신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레지오의 협조단원이 되어서부터 저도 많이 게을러져 묵주기도를 잘 바치지 않음이 조금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묵주를 꺼내어 성모님의 전구에 의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치곤 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만큼은 제 스스로가 어느 정도 성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이상은 다 쓸 데가 없는 말이고 여러분들도 가톨릭의 신자분들이라고 하시면 묵주기도 바치는 법을 알고 계실 것이며 혹 모르시는 분들은 아시는 분이나 인터넷에도 나와 있는 만큼 한 번 보시고 직접 바쳐 보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아주 쉽습니다. 10월은 묵주기도의 성월이니 만큼 묵주와 친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리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아침에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블로그 주인 윤승환 사도 요한(Yhun Sung-Whan Ap. John 또는 Giovanni Sung-Whan YHUN)이 전하여 드렸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비우고-이단에 관하여 (0) 2015.10.10 명동성당에서 (0) 2015.10.09 [갑과 을]-작은 것부터... (0) 2015.10.01 연휴를 마치고... (0) 2015.09.30 추석명절을 보내며... (0) 201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