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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나의 이야기 2016. 3. 16. 11:44

    장애인입니다. 사실 그것을 숨기려고 하지도 않고 이야기할 수가 있는 것은 제 자신이 겪었던 지금까지의 인생 여정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항상 주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확신이 저에게 머물러 있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제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두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1997년, 계획하였던 대로 바티칸과 백악관에 저에 대한 이야기를 영문으로 적고 그 대여섯 장의 편지를 복사하여 명동성당의 신부님대기실(지금은 없어졌지만)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그리고 예비신자 교육을 받으며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 블로그에 어느 정도 나와 있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중요한 것만 간추려 보면 저는 어떤 사람들에게 사기 비슷한 일을 당하여 결국 다시 화성시 안녕리로 내려 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의 정신과 몸의 피로는 나를 달진상태로 만들었고 결국 저의 건강을 우려한 가족들의 권유로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 입원하였습니다. 의사는 저에게 조울증이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40여 일을 입원하였다가 퇴원을 한 후 수원에 있는 장덕환신경정신과 병원에 통원치료를 한 달 마다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등록을 하였다가 다시금 당시에는 지하철요금이 면제되는 것외에는 별다른 혜택이 없다고 느껴졌기에 장애인등록을 다시 취소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정부의 시책이 바뀌고 나서 무엇보다도 당시 제가 명동에서 활발한 활도을 하였기에 장애인등록도 다시하고 직장도 다니면서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 내내 바티칸에서는 편지가 왔고 저도 자주 편지를 주고 받아서 주변 사람들이 조금 이상하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편지를 본 사람들은 여기 이 글을 일고 편지글을 읽어 보신 분들 외에는 아주 드뭅니다. 그리고 저는 당시에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서울과 화성을 오가며 개인적, 집단적 봉사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으로부터 세 통의 편지를 받았고 베네딕토 교황에게도 편지를 자주 받았으며 프란체스코 교황이 교황이 된 뒤에도 바티칸과의 끈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교황청이나 교황청대사관에서 온 편지나 다른 소식들이 전부는 아니며 다른 편지도 있었고 다른 곳에서 온 소식지와 편지도 있었으나 저는 그것을 이 블로그에 싣지 않았거나 망실된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장애인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처음에는 믿어 주지를 않습니다. 제가 장애인등록증을 보여 주고 사실을 확인해야 비로소 그 때야 그럼 어디가 아프세요...? 하고 묻는 정도니까 말입니다. 전문의들과 전공의들은 제가 조현증에 가까운 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을 하거나 그 반대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의사들도 그 원인에 대하여는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원래 정신장애인들은 세 번 진단으로 항구장애가 인정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저도 그렇게 되려니 생각을 했습니다만 의사들 마다 이 분은 좀 더 재판정을 받아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 전 장애인들도 보험에 들 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들은 주면의 호의로 건대병원에 기록지를 받으러 갔을 때 그들이 기록한 기록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1997년 IMF 경제위기와 2008년 미국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를 예견하였고 교황청과 그 밖의 곳에서 온 편지가 있다고 해서 확인을 해 보니 사실이었다 라고 말입니다. 덕분에 저는 다시 7~8년 뒤 재판정을 받아야 하게끔 생겼습니다. 그리거 메르스가 우리나라에 창궐하였을 때나 세월호 사건이 일어 났을 때도 저는 주면 사람들에게 그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하였고 특히 메르스 사태 때에는 한글로 저의 소견을 작성하여 팩스로 교황청대사관에 보내어 어떻게 될 것이며 이것이 종말론적인 것이 결코 아니므로 사람들이 너무 당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빈 라덴이 사살되었을 때도 그러한 테러집단은 다시 또 정비하여 일어설 수도 있다고 교황청에 편지를 하여 적중시킨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는 교황청 대사관에 (저는 그 곳에 일곱 번을 방문하였고 지금도 가끔씩 편지를 쓰고 있으며 전화도 가끔씩 하는 편입니다) 연락을 취하고 있고 두 분 성하와 바티칸에 계신 분들께 안부와 성원의 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성직자분들 중에도 저의 편지를 받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지금도 녹암회의 (명예)총무로 일하고 있으며 명동성당이 본당으로 되어 있어 자주 가는 편입니다. 동시에 저는 예수회 후원회와 옹기장학회의 후언이 된 지도 오래 되었고 일정한 돈을 (적지만) 꾸준히 후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성서에서 우리가 읽고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 저의 지론이며 저는 여러 체험을 통하여 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이 글을 적는 것은 자랑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저도 요즘은 매우 어려운 가운데 있으며 가족들과 친지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이야기로서 제가 자주 말하는 이야기이며 제2차바티칸공의회의 마지막에 나와 있는 부분에서 맨몸의 예언자(모든 것을 던지고 알몸으로 세상에 나서라는 뜻이 아니라)가 되는 것을 교회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사실 이 모든 이야기를 다 적는다면 그 양이 매우 방대한 것이 될 것이며 하나의 담론이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기로 하고 다가오는 성주간 잘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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